우리들의 이야기

2018.05.06 02:15

김원준 -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해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 후에) 사랑 할 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놓쳐버린 순간들엔 한숨뿐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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