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18.05.06 02:18

캔 - 사랑받지 못해서

시릴 만큼 니가 보고 싶은 오늘 밤
한 숨도 난 못 잔 채 뒤척이며 헤매는 걸
세상 모든 사람들 내게 준 이만큼의 사랑조차도
널 대신 하지 못 하는데

사랑받지 못해서 맘이 시려
내 맘은 모질게 널 잊으라 잊으라 잊으라 말하지만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난 어떡하라고
가슴이 또 미어져 온다

스치듯 날 바라보는 무심한 시선
이미 내 것 아님을 날 사랑하지 않는 걸
가슴이 무너진다 입술을 모질게 깨물어 보아도
흘러내리는 내 눈물들

사랑받지 못해서 맘이 시려
내 맘은 모질게 널 잊으라 잊으라 잊으라 말하지만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난 어떡하라고
가슴이 또 미어져 온다

사랑해
이 말 못한 채로
까맣게 얼어붙은 내 맘
눈물조차 메말라
가슴으로 크게 운다
이 못난 내 사랑

사랑받지 못해서

사랑받지 못해서 맘이 시려
내 맘은 모질게 널 잊으라 잊으라 잊으라 말하지만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난 어떡하라고
가슴이 또 미어져 온다

사랑을 받고 싶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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