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18.05.05 18:18

장윤정 - 반창고

느낌대로 느낌대로 나를
짜릿짜릿한 눈빛으로 나를

한 번 두 번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사랑은 싫어
나를 정말 진심으로 안아줄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내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외로움을 멈추게 해줘요

소맷 깃이 새하얀 그런 남자
살짝살짝 보일 때 섹시한 남자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고
한밤중에 그리운 남자
보고보고 자꾸 봐도 보고 싶은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내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외로움을 멈추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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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시간은 단지 우리를 펼쳐 보일 뿐이다. - 막스 프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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