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18.05.04 02:57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처음부터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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