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19.05.17 21:05

저는 외국에서 거주중인 게이머입니다.

유머글 같은 글을 적을 재주는 없고 해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좀 적어 볼까 합니다.


저는 지금 베트남에서 거주중인 유부 게이머 입니다 .:)


베트남에 온지도 벌써 5년이 되었네요,


처음에 와서 인터넷도 잘 안되는 곳에서 플스3 가지고 와서 이것 저것 패치 하면서 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플스4에 스위치까지 구매해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유부남이고 아이가 2명이나 있다보니 주말에는 오히려 게임이 힘들고 평일이나 저녁 늦게나 게임을 하곤 하지만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학생때는 돈이 모자라 게임 여러개 사서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이제는 게임은 오히려 넉넉한데 시간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예전에는 플레티넘 트로피를 어떻게든 따곤 했지만

이제는 좀더 많은 작품을 즐겨보려고 주료 클리어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연쇄 할인마 스팀에 빠져 사놓은 게임들도 늘고 있어서

클리어만해서 죽기전에 사논 게임 다 할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 분들도 즐거운 게임 라이프 즐기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소소한 이야기 적으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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